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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가자 말고, 친구들과 놀러가자~ 라고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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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우리아가도 우리처럼 아침일찍 출근(?)하는게 힘들겠죠. 

 

"어린이집 가자, 유치원 가자" 하면...

 

공간이 바뀐다는 것, 어딘가로 간다는 뜻이기도 해서

아가들이 부모에게서 떨어진다는 걱정이 들고,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우리 꼬맹이들은 어릴적 부터 이렇게 해서 그런지, 떼 한번 안쓰고 노래부르면서 갔네요)

 

"아가야, 오늘도 우리 친구들과 신나게 놀러 갈까?"

"선생님과 친구들과 노래하러 갈 시간이야."

"노랑 꿀벌 버스가 귀여운 우리 아가를 기다리고 있대. 우와 버스타고 부릉부릉 신나겠다."
(어린이집마다 버스에 이름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곁들여서 '오늘은 친구 예은이랑 무슨 놀이를 해야 재미있을까?' 하면서 신발을 신기면, 친한 친구의 근황도 들을 수 있을 거에요. 

 

"떼쓰면 어린이집 보낼거야!" 같은 무시무시한 소리를 한 번이라도 했다면, 아마 아가는 그 말을 잊기 전까지 어린이집을 무서워할지도 모르니까, 절대로 해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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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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